인천지역암센터는 암환자와 가족들의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암성통증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암극복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오후 2시30분부터 약 한시간 동안 진행되며 의료진 대표와 환자대표가 암성통증 극복 선언문을 낭독하고, 통증 뱃지를 착용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공개강좌도 마련돼 있다.
캠페인에 앞서 2시부터는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 음악치료학과 학생들이 내원객을 대상으로 연주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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