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도사' 인기에 아이파경영아카데미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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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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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고용 불안으로 자기계발이 필수인 시대, 10년 후 유망직업 20선 중 1위로 경영컨설턴트로 선정된 이후 경영지도 및 경영진단의 국가 전문자격인 경영지도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경영지도사 시험 응시자 수가 지난해 대비 150% 이상 증가했으며, 2차 시험 역시 예상 응시 인원이 약 2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200%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동시에 경영지도사 전문 교육기관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인지도가 경영지도사 준비생들 사이에서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경영, 회계, 세무 전문교육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매년 회계교육 관련 수강생이 1만명에 달하는 것은 물론 노동부 6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분야별 100여 명이 소속 강사진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영회계 교육의 명문교육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경영지도사 관련 최대 규모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신뢰도가 높은 키노프와 제휴해 2013년 진행한 2차 교육과정에서 수강생 중 약 65%가 합격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2014년 1월부터 진행한 1차 현장 강의와 2월 2차 교육 과정은 작년 결과로 강의력이 검증된 강사진의 맞춤 강의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더불어 환급제도를 통한 수강료 부담을 줄이는 행정서비스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파 경영지도사 담당자는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이론 교육과 최종 정리 특강의 커리큘럼이 2013년 합격률을 통해 검증됐다"며 "경영지도사 전문 강사진의 현장강의와 동영상 강의 무료지원노동부 지원제도학생 할인 및 키노프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학습관리가 합격률을 높인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오는 24일 경영지도사 2차 시험을 대비한 마지막 정규 과정 강의를 개강한다. 8월 23일 치뤄지는 2차 시험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정규 과정 강의에서는 재무관리, 마케팅관리, 인적자원관리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규과정 강의 이후에는 실전 모의고사와 강평이 진행돼 수험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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