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원빈, 2002년 '이야말로' 시절부터 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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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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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호 이야말로 원빈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개그맨 조윤호가 배우 원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조윤호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그룹 ‘이야말로’로 데뷔하기 전부터 원빈과 친분이 있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조윤호는 “가수 이야말로를 준비할 때 회사 대표님과 친분이 있는 원빈이 PR CD 나와서 마련한 축하자리에 참석했다. 그 때 통성명하고 CD를 달라고 해서 드렸더니 ‘사인해달라’고 하더라. 그게 인연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했다.

조윤호는 “이후 이야말로 쇼케이스 공연을 했는데 원빈이 못 왔다. 원빈이 ‘바빠서 못 갔다. 다음 번 공연엔 꼭 가겠다’고 했다. 다음 이야말로 공연이 나이트클럽에서 하는 행사였는데 앞자리에 와있었다”며 원빈의 의리를 공개했다.

조윤호는 “빈이 형이 전화번호를 자주 바꿔 7년 동안 연락을 못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방송인 정준하, 개그맨 조윤호,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 가수 앤씨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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