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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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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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글로벌 보안‧안전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2014’가 5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삼성테크윈, 에이원티에스, 가드텍, 플리어시스템, 케다콤, 아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160여개 기업(관) 3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최첨단 시스템으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삼성테크윈은 성능과 효율성 모두 겸비한 저장 장치 솔루션 ‘SRN-4000’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안 SI 전문업체 가드텍은 기존 X-ray 전신 스캐너의 문제점이었던 방사선과 개인 정보 침해 논란을 보완한 IR카메라를 출품한다. 또 노트북과 저장매체 반입 반출 시 발생 할 수 있는 내부정보 유출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내방객 전용 보안 관리 시스템 ‘라스체커’, 일본 방송에서 일란성 쌍둥이를 구별해 화제가 된 3D 안면인식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리어 시스템’도 이번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2014’에 참가한다.
플리어 시스템은 어둠 및 악천후 속에서도 외부 침입자와 각종 위협을 감시할 수 있는 ‘FC-시리즈’ 등 다양한 보안용 열화상 장치를 국내에 공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2014’는 영상보안, 출입통제, 홈시큐리티, 정보보안, 산업기술보호, 융합보안등 보안‧안전 분야의 최첨단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케이훼이스, 한국감시기기협동조합, CCTV저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여성가족부,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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