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쇼핑할 수 있는 해외 명품 쇼핑 갤러리를 오픈했다.
럭셔리 갤러리는 켄싱턴 제주 호텔을 찾는 고객은 물론 제주도민도 이용할 수 있고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수입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갤러리에는 구찌, 멀버리, 페레가모, 토리버치, 에트로 등 13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064)735-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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