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서초, 효체험중심학교 어버이날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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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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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해서초등학교(교장 김양일)는 8일 부평 부광교회에서 효 실천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적으로 제42회 어버이날 포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천해서초, 효체험중심학교 어버이날 표창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인천시교육청 지정 효 체험중심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교교육활동 전반에 걸쳐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높이는 다양한 효 교육이 이루어져 효 의식 내면화, 효 생활화를 위한 밑바탕이 마련되었다.

해서 예절교실, 가족사랑 효성산 등반, 학부모 효 연수,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 체육대회, 노인시설 방문 등과 같은 효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학교, 가정, 지역사회에서 효 실천 분위기, 효 실천 풍토 다지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해서 예절교실 운영에 직접 참여한 2학년의 한 학부모는 “예절교실이야말로 한국적 효 교육의 근간을 다잡는 최우선 인성교육”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해서초 김양일 교장은"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는 가장 근본적인 孝를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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