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신작 ‘양귀비’…‘왕조의 여인, 양귀비’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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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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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귀비 포스터.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중국영화 ‘양귀비(楊貴妃)’의 영화명이 ‘왕조의 여인, 양귀비(王朝的女人·楊貴妃)’(이하 양귀비)로 개명됐다. 

신화사 16일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范冰冰), 여명(黎明·리밍), 우준(吴尊) 주연의 양귀비는 작년 9월 초 크랭크인에 들어간 이후로 줄곧 신비의 베일에 쌓여 있었으나 이번에 개명된 영화명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개명된 영화명 공개와 함께 양귀비로 분한 판빙빙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영화포스터도 공개됐는데 당나라 시대 복장을 한 판빙빙이 비파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많은 팬들이 잔뜩 기대감을 품으며 양귀비 개봉을 고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식에 따르면 양귀비는 스칭(十慶), 톈좡좡(田壯壯), 장이머우(張藝謨) 등 쟁쟁한 거장 영화감독이 연출팀을 맡아 화제를 뿌리고 있으며 양귀비를 둘러싼 역사상 주요 인물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를 긴박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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