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야후가 15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급등했다.
야후는15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순익 3억 1158만 달러, 주당 순익 2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의 수익 3억9029만 달러, 주당 순익 35센트에는 못미치지만 조정 주당순익은 38센트로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날 실적 소식 후 야후 주가는 한 시간 만에 7% 올라 주당 36.42에 거래됐다. 장외 거래에는 9%나 올랐다. 올해 들어 야후 주가는 42%나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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