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금년도 본예산 8천9백38억 원 대비 8.69% 증액된 규모다.
이에 따라 시의 총 예산편성규모는 9천7백14억원으로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제출한 추경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화에 초점을 맞춰 기업체 지원, 영유아 보육, 지역주민 숙원사업 등에 중점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내수경제 침체로 지방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불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줄여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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