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단체야유회 "신난 요물막내 정준영ㆍ혼신의 막춤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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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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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의 단체야유회가 포착돼 화제다. 혼신의 막춤을 추는 정준영과 차태현의 어린아이처럼 신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함께 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경상남도 양산 원동 매화마을로 ‘봄꽃 기차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30일 오후 6시께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매화 꽃 향기를 맡으며 ‘1박 2일’ 첫 야유회를 만끽할 예정. 제작진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할 의문의 게스트를 현장으로 초빙해 멤버들의 숨겨놨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게 만들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돗자리를 깔고 다소곳이 양반다리를 한 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MC를 향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발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차태현과 정준영이 그 어느 때보다 혼신의 ‘막춤’을 선사하며 신나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는 ‘대구 스톱오버 점심 복불복’ 미션 뒤 멤버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담은 것. 멤버들은 이번 야유회에서 댄스타임을 비롯한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하며 친목을 다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첫 단체야유회에서 두각을 드러낸 댄스 신동은 누구였을지, 반전을 선사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멤버는 누구였을 지 오는 30일 오후 6시께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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