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이해와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올해부터 전국 주소체계가 도로명주소로 개편되면서 119긴급출동 및 신속한 현장활동을 위해서다.
소방서는 6일 시청 민원봉사과에 근무하는 이남신 도로명주소 팀장을 초빙, 도로명주소 사용의 이해와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도로명 주소의 체계와 행정기관 업무처리 방안, 도로명 주소 배정현황과 현 실태, 새주소 시스템 관련 질문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을 실시하고 홍보 동영상도 상영했다.
이 팀장은“도로명주소와 119는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 체계를 빨리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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