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유진 결혼식 포착,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신부 기죽겠어"

슈 유진 결혼식 [사진=O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SES 출신 슈와 유진이 세월을 거스르는 외모로 결혼식장에서 포착됐다.

슈와 유진은 23일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최현호와 아리랑 TV MC 홍레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슈는 타이트한 스키니에 검은색 셔츠로 시크한 느낌을, 유진은 검은색 원피스에 분홍색 코트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슈와 유진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원조 걸그룹답게 눈에 띄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 유진 결혼식에 네티즌은 “슈 유진 결혼식, 어쩜 이렇게 안늙나?” “슈 유진 결혼식, 바다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슈 유진 결혼식, god도 컴백한다는데…SES도 한번 뭉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