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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8일(현지시간) 폭탄테러로 19명 이상이 숨졌다고 CNN은 19일 보도했다. 이날 6개의 차량 폭발과 한 번의 대로변 폭발이 발생했으며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7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바그다드의 토브치 소년원에서 23명이 탈옥을 하기도 했다. 이 와중에 2명의 경찰관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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