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더커드, ‘다향오리 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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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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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코리아더커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신선한 오리고기 제품으로 구성된 ‘다향오리 설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향오리 설 선물세트’는 사전 주문 받은 수량만큼 생산해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는 오더메이드(Ordermade) 방식으로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에 대량 생산해 제품의 신선도를 떨어트리거나 물량 밀어내기의 선물세트가 아닌, 맞춤생산과 직배송 방식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가장 신선한 제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향오리 설 선물세트’는 제품 구성에 따라 최저 5만원대를 비롯,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된다.

‘다향오리 스페셜 세트’ 2종은 1등급 무항생제 원료육을사용한 훈제슬라이스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다. ‘다향오리 스페셜 세트’는 이마트 성수, 은평, 용산점을 비롯한 53개 이마트 매장을 통해서만 특별 한정 판매된다.


‘프리미엄 덕 세트’ 2종은 훈제슬라이스를 비롯해 신제품 ‘오백선후랑크’ 등으로 구성, 가까운 일반 유통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백선 후랑크’는 오리고기를 100% 원료육으로 활용해 재료부터 차별화한 프리미엄 건강 소시지로, ‘프리미엄 덕 세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 훈제슬라이스 및 오백선 후랑크 등을 재사용이 가능한 보냉백에 담아 실용성을 더한‘다향오리는 순하다’ 세트도 준비했다.

코리아더커드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다향오리 설 선물세트는 우수한 품질뿐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맞춤생산 후 배송하는 방식과 함께 특별 캘리그래피 디자인패키지로 출시했다"며 "올해 설 명절에는 다향오리 선물세트로 건강과 정성을 동시에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향오리는 청정지역 전라도에서 생산된 보성녹차를 섞은 사료와 깨끗한 물을 먹여 특유의 향을 잡고 최상의 육질을자랑하는 오리고기 브랜드다. 특히, 녹차의 카테킨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배가 시켰을 뿐만 아니라 고기의 맛을 좋게 하는 올레인산의 함량이 높고 육즙 또한 풍부해,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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