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수상 호날두는 왜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낳았나…이리나 샤크와 사귄 시점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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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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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호날두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3 국제축구연맹 FIFA 발롱도르 수상의 기쁨을 이리나 샤크와 아들 후날두 주니어와 함께 했다.

네티즌들은 호날두 주니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낳았기 때문.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호날두는 아들의 사생활을 위해 어머니는 밝히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아들은 주로 할러미인 로레스 아베이로가 돌보고 있다.

포르투갈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는 2009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한 미국인 여성과 대리모 계약을 했다고.

네티즌들은 "호날두의 아들을 대리모가 출산한 거였어?", "왜 대리모 출산을 했을까?", "이리나 샤크와 교제는 2010년 했으니까 원래 결혼할 생각이 없었던 건가?", "이리나 샤크와 호날두 주니어 잘 지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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