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지난해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교복교환권을 마련, 중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했다.
이들 학생들에게 전달된 교복교환권으로 관내 교복 판매매장에서 교복을 구매할 수 있다.
모승준 회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복을 선물하기로 했다"며 "도움을 받은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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