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상공회의소 따뜻한 온정 베풀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상공회의소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45포(20㎏), 라면 145박스(20개입)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은 군포지역 11개 동의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재철 주민생활과장은 “지역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기업인들이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줘 고마운 마음”이라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에 힘입어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자립․자활하는 행복한 삶을 살게 돕는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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