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크리스마스를 나흘 앞둔 지난 21일 센터에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부터 60대 노인까지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가, 케이크 150개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케이크에 자신들의 사진과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함께 포장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했다. 또 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낸 참가비로 구입한 햇반과 다산적십자봉사회가 후원한 양말세트도 전달했다. 관련기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희망하우스 봉사단 발대식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자봉 홍보단' 위촉식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10년부터 4년째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후원물품 전달 등 후원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