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싶은 스타 2세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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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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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1위 [사진=추사랑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싶은 스타 2세 1위에 선정됐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자사 SNS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총 264명을 대상으로 '내가 산타라면 선물을 주고 싶은 스타 2세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사랑이 4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26%의 지지를 받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뽑혔다. 뒤를 이어 11%의 지지를 받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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