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융 5개사, '사랑의 김장 담그기'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19 14: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윤용암 삼성자산운용 사장(오른쪽 첫째),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둘째),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셋째) 등 임직원들이 19일 서울 삼성생명 본관 앞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생명, 화재 ,카드, 자산운용, 선물 등 삼성그룹 금융 5개사 임직원 총 130명이 19일 서울 삼성생명 본관 앞 광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김장에는 삼성생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육군 56사단 20명의 장병도 함께 했다. 

이날 만든 총 1만3000포기(26톤 분량)의 김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은 "금융 5개사의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온 군부대 장병들도 함께 김장을 담그게 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연말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보험의 본질인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