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충익사 소나무에 또 우담바라(?) 피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14 23: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홍의장군 곽재우와 임란순국 의병을 모신 의령군 충익사(忠翼祠) 사당 앞 소나무에 14일 우담바라로 보이는 꽃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담바라는 불교 경전에 나오는 전설의 꽃으로 3천년마다 한번 씩 여래(如來)가 태어날 때 꽃을 피운다고 전해지는데 충익사에는 지난 2008년 11월에도 경내 소나무 5그루의 솔잎 25곳에서 다량 발견됐다.

학계에서는 우담바라를 풀잠자리의 알이나 곰팡이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