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낮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24일 시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24㎍/㎥를 기록됐다. 지난 1995년 이후 가장 맑은 날씨를 보였다.
특히나 올해 10월은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적은 여름철보다 낮은 수치였다.
시 기후환경본부는 "북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 영향 등으로 편서풍일수가 절반가량 줄어 서울 대기질에 영향을 주는 베이징 등 중국 공업지역의 오염물질 유임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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