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내년부터 소비세율 5% → 8%로 인상"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베 신조 총리는 소비세를 현행 5%에서 내년에 8%로 높이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내년 4월부터 소비세를 이같이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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