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JIMFF 심사위원…거장들과 대상 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1 14: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구혜선 JIMFF 심사위원…거장들과 대상 결정

구혜선/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구혜선이 제천국제영화제(JIMFF)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1일 제천국제영화제(JIMFF)는 “배우, 감독,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구혜선 감독이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에 선정된 구혜선은 JIMFF 경쟁 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 진출한 9개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대상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구혜선과 더불어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이환경 감독, 영화 ‘달콤한 인생’ ‘그놈 목소리’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이유진 대표, 폴란드 크라쿠프영화제의 크리지스토프 기에라트 집행위원장, 일본 아뮤즈 그룹의 오사토 요키치 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들 5인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뽑힌 심사위원 대상작에는 상금 1000만원, 특별상에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총 34개국 95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이며, 14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