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부의장 수해지 응급 복구 현장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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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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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광주시의회 유동철 부의장이 지난달 22일 최고 230mm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퇴촌면 우산천일대 수해지에 대한 복구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검검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앞으로 다가올 태풍에 대비하고 향후 항구복구를 위한 대안 마련 등 의정활동에 활용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유 부의장은 우산천일대 수해지 응급복구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항구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유 의장은 이어 지역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퇴촌면 도수리 소재 광수중학교 배드민턴장 LED 조명개선공사과 송정동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공사 현장도 방문,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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