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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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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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대표이사 조용덕)이 2년 연속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해 주목된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란 장애우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사용자심사(시각장애인과 상지지체 장애인을 중심으로 총 4명을 선정하여 심사)와 전문가심사(준수항목 21개 모두 95% 이상을 준수)를 통해 웹 접근성 품질 마크를 부여받게 된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웹 접근성을 개선,‘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한 것은 장애인, 노인 등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이용자에게 균등하게 기회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결실로 보여진다.

시 청소년육성재단 조용덕 이사는“웹 접근성뿐만 아니라 수련시설 최초 단계별 개인정보 보호시스템 PC내 개인정보 검출솔루션, 보안USB, 홈페이지 개인정보 게시차단시스템, DB암호화 솔루션 구축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1~2차 원격 백업시스템을 도입, 지속적인 IT서비스 개선과 개인정보 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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