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노출패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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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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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본점에서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엠주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걸이·팔찌·바캉스 액세서리를 20~30% 할인 판매한다. 3만~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반지·귀걸이 등을 선물한다.

잠실점은 3일부터 8일까지 디자이너 브랜드 아이셀리를 선보인다.

아이셀리는 영국 인기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디자이너로 활동한 곽민경씨가 선보인 브랜드다. 고급원단을 사용, 디자이너가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한 상품임에도 가격은 국내 고급 브랜드보다 30%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5만원대 티셔츠를 증정한다.

본점 영플라자는 2~3일 10대 온라인 선호 1위 브랜드 소녀나라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앞머리 가발·일회용 머리 염색 아이템 등 다양한 패션 소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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