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과학도서관, 삽화&발췌전시회 ‘버지니아 울프와 밤을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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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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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여성주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삽화&발췌 전시회 ‘버지니아 울프와 밤을 새다’를 연다.

전시회에는 이화경의 저서 ‘버지니아 울프와 밤을 새다’ 속 삽화와 발췌 삽화 20점이 전시된다.

‘버지니아 울프와 밤을 새다’는 제인 오스틴에서 버지니아 울프까지 역사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 냈던 여성작가들의 삶이 현재의 이야기로 담겼다.

저자 이화경은 1997년 단편소설 ‘둥근잎나팔꽃’으로 등단, 산문집 ‘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 소설집 ‘수화’, 장편소설 ‘나비를 태우는 강’, 인문 에세이 ‘버지니아 울프와 밤을 새다’ 등의 대표작이 있다.

전시회는 휴관일인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열린다.

전시회 기간동안 매주 주말 오후 3시에는 도서관 지하1층 아트홀에서 주말 영화제 ‘어떤 여자 A’가 열린다.

문의 의정부과학도서관 문화지원팀(☎031-828-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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