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대우건설의 사장 자리에 외부인사가 아닌 내부 임원이 오를 전망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가 이날까지 신임 사장 공모를 한 결과 현직 부사장과 전무 등 4명 안팎의 내부 임원이 지원했다.지원자들은 모두 대우건설에 입사해 임원까지 오른 정통 '대우건설맨'들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서종욱 전 사장이 지난 달 24일 사의를 표명해 후임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