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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
이 부회장은 포럼 기간 동안 세계 700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경제발전 방안 및 노동, 식량 안보 등 다양한 글로벌 협력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WEF 동아시아 포럼은 다보스포럼의 지역별 행사로 매년 동아시아 유망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2009년에 열렸으며, 당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이번 포럼에는 우 떼인 세인 대통령 등 미얀마 고위급 관료 10여명과 WEF 회원 및 미얀마 관심 기업인 700여명이 참석한다.
이 부회장은 현지 체류기간 중 미얀마 경제 수도인 양곤에서 현지투자 기업인 면담, 현지 산업단지 시찰 등에 참가해 미얀마 비즈니스 환경을 점검하고, 7일 오후에는 전경련-미얀마상공회의소(UMFCCI)와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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