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윈도 PC ‘아티브’로 통합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삼성전자가 ‘아티브’ 브랜드를 윈도 PC 통합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아티브는 기존에 윈도 기반의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의 브랜드로 활용됐다.

아티브 통합 브랜드는 제품군에 따라 노트북은 ‘아티브 북’, 스마트 PC는 ‘아티브 탭’, 올인원 PC는 ‘아티브 원’으로 변경되며, 오는 29일부터 국가별로 글로벌 브랜드 변경이 시작된다.

송성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영업마케팅 담당 전무는 “삼성의 새로운 아티브 브랜드는 이러한 성장 기조를 유지시키고, PC의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통해 진보된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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