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37 그릴 앤 바 ‘샴페인 브런치’ 실시

  • 콘래드 서울의 37층 정상에서 만나는 일요일 샴페인 브런치의 여유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의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대표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에서 매주 일요일 ‘샴페인 브런치’를 실시한다.

콘래드 서울의 샴페인 브런치는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신선한 샴페인과 감각적인 컨셉의 요리들로 기존과 차별화된 썬데이 브런치를 준비했다.

호텔의 37층 정상에서 펼쳐지는 한강과 도시의 전경을 조망하며 즐기는 샴페인 브런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일요일의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콘래드 서울의 ‘샴페인 브런치’는 최고급 샴페인과 함께 37그릴 특유의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풍미와 예술적감각을 담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보다 안락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위해 브런치 뷔페 스테이션과 함께 테이블로 직접 서빙되는 메인 요리를 포함한 일품 요리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샴페인 브런치에서는 식사 전 웰컴 칵테일에 이어 스파클링 가득한 떼뗑져(Taittinger) 샴페인이 입맛을 돋게 한다.

뷔페 스테이션에는 다양한 패스츄리와 홈메이드 잼 및 과일 콤포트, 요거트, 신선한 샐러드와 드레싱부터 씨푸드 플래터 및 콜드 미트 플래터 등으로 이뤄진 애피타이저 섹션, 여러 종류의 치즈 섹션, 그리고 과일 및 디저트 섹션까지 준비되어 있어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한다.

식사가 진행되는 동안 수프, 계란 요리, 프렌치 토스트 등 요리가 순서대로 테이블로 서빙된다.

최상의 그릴 경험을 선사하는 37 그릴 앤 바답게, 메인 디쉬는 프리미엄 등급의 소고기, 유기농 가금류 등의 육류와 전복, 랍스터, 농어, 새우 등의 해산물을 이용한 그릴 디쉬를 다채롭게 준비하여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강변 37층 정상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미각을 자극하는 샴페인과 요리로 일요일의 여유를 만끽하게 할 샴페인 브런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두 가지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l 브런치와 떼뗑져 샴페인 1잔 : 8만원(세금 포함)

(만 6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4만원(세금 포함))

l 브런치와 떼뗑져 샴페인 언리미티드: 10만5,000원(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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