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위안화 강세투자 DLS 출시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위안화 강세에 투자하는 파생결함증권(DLS)를 출시하고 22일까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시에는 연 4.75%의 수익을, 위안화 약세시에는 최소 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상품이다.

미래에셋증권 장성욱 구조화상품팀장은 “최근 미국과 일본의 통화완화정책을 배경으로 위안화의 상대적 강세 움직임이 전망된다”며 “중국의 경제회복 움직임과 위안화의 무역결제통화추진 등으로 위안화의 영향력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점에서 투자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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