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번역원 해외 체류 파견 프로그램 작가 공모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한국문학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작가 레지던스 파견 프로그램에 참가할 작가 5명을 공모한다.

올해부터는 파견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간으로 늘렸다. 파견 기간은 오는 5월 부터다.

국내에서 한 권 이상의 창작집을 낸 시인과 소설가, 아동문학가, 희곡작가가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이달말 결과가 발표된다.

파견장소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 미국 워싱턴 세인트루이스 대학, 오스트리아 빈 대학, 프랑스 액상 프로방스 대학, 스페인 말라가 대학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학번역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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