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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씨엔케이인터내셔널은 전·현직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한 바, 전 최준식 대표이사에 대해 횡령과 배임혐의로 기소중지 됐음을 확인했다”며 “현 오덕균 대표이사에 대한 횡령과 배임혐의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등은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20일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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