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우리 강아지 어서 와~"

  •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우리 강아지 어서 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할머니 집 갈 때 공감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을 보면 할머니 집에 갈 때는 비쩍 말라서 가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는 배가 빵빵해져 돌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이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을 표현한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 공감", "시골가면 정말 한달치 먹을 음식 먹고 오는 듯", "할머니 오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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