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25사단은 내달 8일까지 경기 양주, 파주, 연천 일대에서 혹한기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이 기간동안 대규모 차량과 병력이 이동, 일부 도로에서는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또 차량 검문을 위한 검문소도 운영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공포탄이 사용될 수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군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접수창구(☎031-867-6119)를 운영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