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 안상길 전 경남銀 부행장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의 자회사인 경은시스템 신임 대표이사로 안상길 전 부행장이 10일 선임됐다.

경은시스템은 경남은행 본점을 비롯한 전국 각 영업점에 인력을 공급·파견해 오고 있는 인력 공급업체다.

안 신임 대표는 1957년 합천 출생으로 마산고와 부산대학교를 졸업했다. 경남은행에는 1983년 입행해 경영기획본부장을 거쳐 부행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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