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는 오는 14일부터 18일,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차례엘 걸쳐 경기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 일대에서 혹한기 대규모 기동훈련을 한다.훈련기간 동안 전차, 장갑차, 차량 그리고 병력이 대규모로 투입된다.이에 따라 3번, 37번, 43번, 87번 국도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부대 측은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의 교통안내와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