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에 따르면 3분기 미 가계의 외채상환부담률(가처분 소득 대비 채무상환액)이 전분기 10.72%에서 10.61%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1983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외채상환부담률은 모기지대출 현황 소비자부채 상태를 보여준다.
금융위기 발발 이전 시점인 2007년 3분기 치솟던 자동차 모기지와 주택임대율은 가처분 소득 대비 15.74%까지 하락했다. 지난 1984년 1분기 이후 가장 낮다.
로이터 통신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사상 최저 수준인 제로금리를 유지하면서 모기지 대출 상환부담률이 난 11년동안 가장 낮은 8.9%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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