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유전체 검사 후 암치료’ 센터 28일 개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28일 말기 암 환자의 종양 유전체를 분석한 뒤 개인별로 최적화된 암치료법을 적용하는 ‘유전체맞춤암치료센터’를 개소한다.

센터는 이 치료법을 표준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했거나 치료법이 정립되지 않은 종양을 갖고 있는 폐암과 담도암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적용한 뒤 다른 암과 희귀 종양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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