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에 이희재 선출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최근 이사회에서 현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인 이희재(60) 작가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임 이현세 이사장의 중도 하차에 따라 이 이사장은 내년 7월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이사장은 제40회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한국만화특별전' 실행위원장, 한국만화100주년 집행위원장, (사)우리만화연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전라남도 완도 출신으로 1970년 만화계에 입문한 뒤 1981년 '명인', '억새', 1989년 '간판스타' 등 단편을 발표했다. 아동을 위한 작품으로 '악동이'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학습만화는 '한국의 역사 현대 인물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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