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차체의 작은 흠집도 복원한다!

  • 스몰리페어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음 달 8일까지 ‘스몰리페어(SmallRepai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몰리페어 서비스는 차량의 작은 손상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차체 표면의 작은 흠집이나 함몰, 앞 유리의 파임이나 작은 균열, 휠 긁힘 등 외관 복원부터 가죽과 직물, 플라스틱, 각종 스위치 등의 표면에 생긴 손상을 보수하는 내장재 복원으로 구분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량 수리 시 부품 전체를 교체하거나 차체 전체를 도색하는 대신 손상된 부분만을 경제적으로 수리할 수 있다.

벤츠 코리아는 프로모션 기간 스몰리페어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유상수리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벤츠 순정 차량용 옷걸이를 증정한다.

스몰리페어 서비스는 서울 방배와 강서 목동, 부산 감전까지 총 3곳의 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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