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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혈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주니어 난 너 없이 못 살아’라는 문구가 적힌 노트와 손목에 파란색으로 피를 형상화 해 색칠한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파란색 물감을 이용해 글자를 쓰고 손목에 색칠을 했다. 이어 “피로 썼어요. 엘프라서 피가 파란색이에요”라는 글귀까지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이 ‘엘프’이기 때문에 이같은 아이디어를 구상한 것으로 보는 이에게 황당한 웃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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