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중국 유산시 파견 교환근무 협약 맺어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8일 중국 유산시와 직원 파견 교환근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3월부터 1년간 6급이하 공무원 1명이 유산시에 파견된다.

또 언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의 경우, 파견 근무를 통해 교류업무를 지원하고 인적네트워크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산동반도 동남쪽에 위치한 유산시는 수산물 및 광산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인구 58만명에 경제속도가 가장 빠른 잠재력을 갖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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