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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순우 은행장(사진 오른쪽)과 임혁 노조위원장(사진 왼쪽)이 16일 1사1촌을 맺은 경기도 안성 '유별난 마을'에서 사과를 따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
이날 임직원들은 벼 베기, 사과 따기, 고구마 캐기 등으로 일손을 도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안성 유별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모내기부터 김매기와 벼 베기 등으로 바쁜 일손을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일일 장터와 바자회를 통하여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는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으로 수확한 쌀과 고구마 등 모든 농산물은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94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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