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화통신은 베트남 농업 농촌 발전부의 성명을 인용해 지난 1년간 베트남이 생산한 커피콩은 총 160만t으로 브라질과 콜롬비아를 누르고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의 자리를 지켜냈다고 전했다.
베트남이 지난 1년간 생산한 커피는 30억달러(약 3조3400억)에 달한다.
독일이 베트남의 총 커피생산량의 12.3%을 소비하며 최대 수입국으로 나타났고 미국이 12.2%를 차지하며 독일 뒤를 따랐다.
베트남산 커피의 대부분은 로부스터 종으로 다른 원두커피 종보다 향이 약하고 쓴맛이 강해 주로 인스턴트 커피를 만드는데 쓰이는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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