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하늘 북카페 추석 연휴기간에도 개방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시장 이재명)의 명소 ‘하늘 북(book)카페’가 추석 연휴기간에도 개방된다.

시는 “추석 당일에 공공도서관 등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도서관 이용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시청사 주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평소 주말과 같은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 카페 전 공간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7월 개관한 ‘하늘 북 카페’는 재능 나눔과 결합한 문화콘테츠 개발, 신간도서 확보, 이용자용 유료프린터 설치 등 이용자 편의 제공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세심한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하늘 북 카페’ 이용자는 금년 8월말 기준 총110,038명, 하루 평균 400여명이 이용하는 시민들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

시청하늘북(book)카페는 어린이방, 열람실, 담소방 등 각 방을 특화 운영해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시청사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