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첼시 자유계약이 끝난 보싱와가 QPR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크 휴즈 QPR 감독이 직접 보싱와와 만나 계약을 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보싱와가 QPR의 리그 순위를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QPR은 박지성에 이어 앤디 존슨, 로버트 그린 등을 잇따라 영입하면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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