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마을낙지촌, 곤드레나물밥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굴&낙지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굴마을낙지촌이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신메뉴 ‘곤드레 나물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곤드레 나물밥은 담백하고 입안에서 맴도는 향이 쓰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곤드레는 탄수화물, 칼슘, 비타민 A 등이 풍부하고, 고혈압과 폐렴, 감기, 장염, 신장염, 지혈, 소염, 이뇨작용, 해열 등의 효능과 함께 부인병 치료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굴마을낙지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굴, 낙지와 함께 곤드레까지 대표 건강식을 총 망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현재 10개 매장에서만 판매를 시작했지만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